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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쌍칼 박준규 형님께 전한 108겹 크루아상 식빵 – 감사한 인증샷까지!]

by hansbread 2025. 4. 11.

야인시대 쌍칼 박준규

오늘은 너무나도 감사하고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108겹 크루아상 식빵을 평소에 존경하는 배우 박준규 형님께 보내드렸는데요. 형수님과 함께 드시라며 정성껏 준비한 빵을 오늘 바로 받으셨고, 이렇게 따뜻한 인증샷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사진 속 박준규 형님은 세 가지 표정으로 108겹 크루아상 식빵을 들고 계셨는데요, 유쾌함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이도 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한 손엔 큼직한 크루아상 식빵 두 줄을, 또 한 손엔 '한스브레드' 박스까지 들고 계신 모습이 정말 훈훈하더군요.

이번에 보내드린 제품은 제가 수년간 연구하고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기도 했던 ‘108겹 크루아상 식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층층의 결이 살아 있는 고급 수제 베이커리입니다. 단순한 식빵이 아닌, 하나하나 정성과 시간을 들여 만든 작품이라 더 특별합니다.

이처럼 귀한 분께 제 빵을 소개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주신다는 사실에 하루 종일 기분이 벅찼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주변을 밝히는 박준규 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빵을 만들겠습니다.